잠잠하다 싶더니....
이태원 클럽으로 인해 감염자가
속출하더니 연이어 뉴스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을 보도하고 있고
거기에 미국 쪽에 어린이 괴질로 인해
뒤숭숭한데 한국에도 2명이
어린이 괴질 의심으로 신고되었습니다.
자칫 사태가 악화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정부가 더욱 신경을 쓰는데요.
전국적인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가
26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버스나 택시 마스크 안쓰면
승차거부를 할 수 있다고 발표했고요.
여름이 다가오니 마스크 쓰면 갑갑하지만
코로나는 사망할 수 도있는 치명적인 병이니
경각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저도 마스크 쓰고 길 돌아다니다 보면
담배 피우면서 침을 퉤퉤 뱉는 성인들 많이 봅니다.
좀 성숙해졌음 합니다.
왜 그리 상황 파악 못할까요?
말할 때 튄 비말이 공기 중에
8분 정도 떠다닌다는 기사와
감염자랑 1분 정도 마주쳤는데
그걸로 감염되었다고
보도하는 내용을 보았어요.
지금 상황 심각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늘어가는데
왜 몇몇은 이해 안 되는 행동을 하는지??
답답하네요..........
특히 지하철은 대규모 시민이 이용하는데
지하철 하나 터짐 그걸로
"도시 하나 마비될 수도 있겠구나...."
그런 기분이 듭니다.
학생 등교 부분도 잠시 보류했다
정리하고 했음 하는데
너무 서두른 것 아닌지
쿠팡물류센터 인근 학교는
학생들 돌려보내는 분위기입니다.
질병 하나로 이렇게 세계 경제가 흔들릴 정도로
장기간 지속되는 일은 처음이지 싶습니다.
우리 정부는
마스크 물량 확보 및
긴급재난지원금 등등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 한 분 한 분 책임감을 가지고
정부가 발표하는 캠페인에는 앞장서서
실천에 옮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모두 코로나 극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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